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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육아.

”미운네살“ ”떼쓰는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by VILLAINs-papa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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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싫어 내가 한다고 했잖아 !! 내가 한다고 !! "


 
 

 
 
 
스스로 무언가를 하고 싶어지는 욕구가 생기는 시기,
 
마음대로 되지 않을때 감정조절이 어려운 시기,
 
즉,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본능적인 표현으로 표출되어 져요.
 
더욱이 자아발달에 비해 언어발달이 상대적을 미숙한 상태로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기 어렵운 시기로
 
떼스고 소리지르는 아이의 모습을 많이 보게되는 것 같아요.
 
 
 


" 어떻게 훈육하는게 좋을까 ? "


 
 
 

부모먼저 기준을 정해야한다. 즉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한번 정한 내아이의 훈육방법 즉,
 
아이의 떼스는 행동에 대한 나의 반응이
 
상황에 따라 달라지게 되면
 
아이는 더욱 혼란스러워 해요.
 
 
 
명확하고 단호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는 아이를 보면 ㅜ ;)
 
상황설명, 아이의 생각 묻기, 감정이 조절되고
 
언어적으로 소통이 되는 나이에 해야하는 소통의 방법입니다. 
 
분명하게 전달하고자하는 의도만 짧고 확실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길어지면 아이들은 전체내용을 기억하고 이해하지 못합니다.
 
 
 
정서적으로 교감해야합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진뒤 아이와 함께 정서를 처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당시 상황의 이해와 훈육의 이유를 차분히 알려주고 
 
아이의 감정에 공감을 표현해주세요.
 
 


 
 
 
이외 많은 방법들이 있고 좋은 책들도 있지만
 
그만큼 아이들도 많고 상황도 다양합니다.
 
아이에대한 관심과 애정 반대로 무관심이
 
동시에 필요한 것이 육아, 훈육인거 같아요.
 
무조건적인 사랑이 오히려 아이의 발달지연시키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수도 있어요.
 
아이를 향한 사랑에 대한 그림을 조금 바꿔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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